[영상] 미 하반신 마비 장애인, 33시간 50분 만에 마라톤 완주(서울=연합뉴스) 미국 남동부에서 열린 마라톤 경주에서 반신불수 30대 남성이 근 34시간 만에 결승선을 통과, 보조장치 완주 기록을 경신했습니다.인간승리의 주인공은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에 사는 33세 하지 장애인 애덤 골리츠키인데요.그는 이날 힘겹게 걸음걸음을 내디디며 자원봉사자와 관중의 격려 속에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. 영상으로 보시죠.(끝)